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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hletic training

오디온 이갈로, 맨유의 특급 임대생 골잡이

by woogy 2020. 6. 29.

안녕하세요 ^^

장마시즌이라 그런지 비구름이 북상을 힘차게 하는 것 같네요!

오늘은 맨유의 임대생으로 맹 활약을 하고 있는 "오디온 이갈로" 선수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^^

 

 

이 름 : 오디온 이갈로 ( Odion Jude Ighalo )

 

나 이 : 31세 ( 1989년 6월 16일 )

 

키 : 188cm

 

주발 : 오른발

 

국 적 : 나이지리아

 

현소속팀 :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( #25 , FW , 임대  )

(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선수 ( #9 , FW )

 

 

 

 

 

이갈로를 맨유에 잔류를 희망하며 지키려는 과제가 생긴 솔샤르 감독이 최근

FA컵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 후 이갈로를 언급하면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는지 알게 됐습니다.

 

이갈로는 우디네세에서 6년간 활약을 하다가 2014-2017년 2부리그인 왓포드와 계약을 하고 활약을 하면서

그 당시 명문구단 바르셀로나 FC와 토트넘 핫스퍼의 러브콜도 왔다고 합니다!

하지만 그 때 당시 지금의 유니폼을 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는것이 자신의 희망이라고 하면서

마침내 지금 그 유니폼을 입고 아주 큰 활약을 하고 있죠!

 

지난시즌 중국의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로 이적하여 최강희 감독의 지도를 받기도 했습니다!

이갈로는 원래 임대기한은 올해 상반기까지 였는데 코로나19와 중국리그의 중단으로 인해

임대 연장을 추진해왔으며 내년 초 1월까지 연장 합의를 마무리 지었다고 합니다!!

 

 

 

 

제발... 완전이적이 됐으면 하는 선수인 것 같아요.

우선 공격수로서 확실한 골잡이이며 연계플레이도 훌륭해요

그리고 이갈로가 임대로 옴으로써 마커스 래쉬포드, 앙토니 마시알, 그린우드의 공격진들과

로테이션이 가능하여 체력적인 부담도 덜어줄 수 있다는 장점이 큽니다!

 

또한 이갈로 선수의 나이는 이제 30대에 접어들었지만 나이에 무색할 정도로

본인의 위치인 타킷형 스트라이커에서 넣어 줄 골은 다 넣어 주면서 앞에서 상대팀

수비수들을 잘 괴롭혀주니...

솔샤르 감독이 완전이적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선수인 것 같습니다 ^^

 

 

 

이갈로 또한 맨유에 잔류의지가 큰 상황이며

개인적으로 이갈로는 맨유가 본인의 꿈의 무대이면서 본인의 스타일과 잘 맞아 지금의

활약을 잘 하는 것 같아요!

 

정말 좋은 결과가 나와서 맨유에서 함께 멋진 활약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!

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저는 늘 맨유를 응원합니다!! ^^

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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